스위트몬스터(sweetmonster)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삼성동 COEX 에서 진행되는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에 참가한다.
아메리칸 페스티발 콘셉트의 스위트몬스터는 팝콘아이스크림의 원조 브랜드이며, 두 사람이 먹기에도 충분한 크기로 몬스터 혹은 짐승 아이스크림이라고도 불리며 젊은 층에 화제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스위트몬스터의 모든 아이스크림 메뉴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생우유로 베이스를 만드는 수제 밀크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페스티발의 단골 메뉴인 아이스크림, 팝콘, 밀크쉐이크, 등을 접목하여 새로운 컨셉의 메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뉴에는 리얼딥밀크 외에 닐라웨이퍼, 쿠키마운틴, 카라멜마끼아또 등의 미국식 토핑이 새로운 아이스크림 메뉴와 믹스몬스터, 카라멜몬스터, 밀크몬스터, 초코몬스터, 스트로베리몬스터 등 팝콘아이스크림이 있다.

스위트몬스터의 팝콘은 가장 미국 정통적인 스타일을 고집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된 레시피와 Non-GMO 옥수수를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튀기는 Air Popper 방식으로 최고의 시설에서 제조되어 식이섬유함유는 물론 트랜지지방 0g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는 그 맛과 풍미가 유지되는 프리미엄 팝콘이다.
또한, 주문즉시 토핑하여 신선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먹고 가져가기 편한 스타일의 패키지 컨셉을 가진 몬스터 케이크는 깊은 맛의 치즈케이크와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 티라미수로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의 백화점 및 특수상권에 입점하고 있는 스위트몬스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입과 눈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가맹사업을 진행중이며, 태국, 홍콩, 두바이, 중국 등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한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위트몬스터 최남철 실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 과열로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브랜드가 많다. 하지만 스위트몬스터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모두 받는 대신 원료 유통에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고 해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로 5~10년 이상 장사를 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스위트몬스터부터 본사 운영을 투명하게 하여 신뢰도를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트몬스터는 한 번 인연을 맺은 가맹점주와는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가고 싶기에 롱런할 수 있도록 20~30년 장기 플랜을 진행하고 있으며 5년 후쯤 정점을 찍고 난 뒤 두 번째 브랜드, 3번째 브랜드 등을 연구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스위트몬스터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미투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처음에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우려했으나 많은 고객들이 SNS를 통해 스위트몬스터의 맛과 차별성을 인정해 주어 오히려 힘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하고 스위트몬스터 인지도를 더욱 높여 고객들과 좀 더 가깝고 즐거운 만남을 유지해 가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