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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더 좋은 이유
Wirter : 관리자 (@)   Date : 15-05-29   Hits : 3396  

나홀로 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더 좋은 이유

  나홀로 창업 외식매장보다 프랜차이즈 형태의 외식매장이 고객흡입률, 수익률, 마케팅에 따른 단가율등이 월등히 높은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창업콘서트'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날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원장은 '월드전람'공동으로 진행한 '2015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를 통해, "프랜차이즈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해야 한다."라며 "한국경제 전체의 시장을 보면서 시점과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창업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월드전람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15 프랜차이즈 창업콘서트'에 10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장 원장은 "창업은 잘못 밟으면 터지는 지뢰밭이다."라며 "경기의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부동산비용, 인건비상승, 인테리어시설비용, 직접재료비 등이 원가상승 주요원인으로 매출을 아무리 올려도 수익을 만들기 힘들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창업시장은 특정아이템에 대한 쏠림현상이 창업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

반면 장 원장은 "기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된다."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대해 나쁘지 않는 시점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창업의 성공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장 원장은 "창업전 스스로 주변환경을 찾아야 한다."라며 "창업시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나홀로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우선되고 있는 현상에서 업종과 창업방법, 창업자금과 수익율등에 대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프랜차이즈 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이 나홀로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수익성을 높이기에 유리하다고 소개하고 있다.(사진=강동완 기자)

또 창업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장 원장은 "방법에 대한 성공여부가 달려있고, 정확한 프랜차이즈 이해만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키워드이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이번 창업콘서를 지속적으로 지방에서 투어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창업자들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창업의 경쟁력을 키워줄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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