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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과일’로 ‘프리미엄 음료’ 시장 잡는다
Wirter : 관리자 (@)   Date : 15-03-26   Hits : 3109  

‘대세 과일’로 ‘프리미엄 음료’ 시장 잡는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CU(씨유)’가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시장을 잡기 위해, 냉장 PB 음료인 ‘CU 망고 (270ML / 1,600원)’와 ‘CU 블루베리 (270ML / 1,900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5월 출시된 프리미엄 PB 주스인 ‘CU 플로리다 (오렌지 / 자몽)’가 한 달에 36만개가 넘게 판매되는 등 CU 냉장 주스 부문에서 나란히 판매 1,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자, 이들 상품군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CU측은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과일을 검토한 결과, 최근 달콤한 맛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와 건강 과일로 유명한 ‘블루베리’를 활용해 상품화하기로 했다.

실제로, 해외 여행 중 망고를 맛 본 소비자가 늘면서, 2014년 기준 망고 수입량이 5년 전과 비교해 10배나 증가하는 등 ‘열대 과일의 여왕’ 망고의 인기는 ‘국민 과일’을 넘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CU 망고’는 가장 풍부한 과즙 망고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카라바오 망고’를 원료로 했다. 망고 퓨레 (과실의 껍질, 씨 등을 걸러낸 상태)가 30% 함유되어, 깊고 진한 망고 본연의 맛을 자랑한다.

동남아시아로 망고 여행을 떠날 정도로 망고 사랑이 남다른 2030 젊은 여성층에게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CU(씨유)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편의점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CU 블루베리’를 준비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은 음료를 선택할 때에도 건강을 염두에 두지만, 그 동안 이들을 위한 상품 구색이 부족한 점을 반영했다.

‘CU 블루베리’는 미국산 블루베리만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고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이뇨 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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