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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진이찬방,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참가...100호점 돌파 앞둬
Wirter : 관리자 (fran@world-expo.co.kr)   Date : 18-07-13   Hits : 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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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점 돌파 앞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참가

전국 90여 개의 가맹점이 소비자의 호평 속에서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진이찬방’이 이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 참가해 HMR(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집밥' 열풍을 타고 ‘가정간편식’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이 몸집을 불리고 있는 것이다.

국농식품유통교육원에 따르면 2009년 7천100억원 수준에 머물렀던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3천억원을 넘었다. 이처럼 HMR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정간편식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 특성상 수요가 많고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결합해 상대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큰 분야로 평가 받고 있는 반찬 전문점 창업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월 인천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이어 지난달 2018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예비창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역대 참가한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만큼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해 창업 상담에 나선다.

10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 소자본 창업과 더불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을 콘셉트로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고 있다. 계절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당일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가 설계, 매장 회전율 상승과 인건비 리스크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가맹점 개설은 철저한 상권조사와 임대조건 최소화를 통해 단순 고(高)매출보다 높은 순이익이 기대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점주와 협의 후 점포를 확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픈 및 1개월 이내 조리장을 방문해 조리 재점검을 실시해 운영상 애로사항 개선을 해소하고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월간 점포 순회 점검 및 지원이 이뤄진다.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체험창업 프로그램과 100%창업책임환불제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가맹점 개설도 지원하고 있다.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2014년부터 실시된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적자 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서도 브랜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본사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도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80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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