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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스커피_대한민국 커피문화를 바꾸는 ‘닐리스커피’
Wirter : 관리자 (@)   Date : 16-11-04   Hits : 1878  

대한민국 커피문화를 바꾸는 닐리스커피


닐리스커피 입구.jpg

 

닐리스커피가 커피천국대한민국의 커피문화를 바꾸고 있다.

 

닐리스커피는 98년 압구정동에 닐리파스타를 오픈한 이후 파스타&피자 전문점 닐리의 프렌차이즈를 다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대한민국의 브런치가맹 문화를 바꾸고자 런칭한 `이탈리안카페` 라고 할 수 있다.

 

닐리스커피가 원하는 매장의 모습은 기존 커피, 음료 위주의 카페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전문 음식(수플레, 깔조네, 파스타 등)이 주메뉴가 되는 매장이다. 이에 따라 닐리스커피는 다양한 소비자층(가족모임, 소모임, 직장인 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문화 창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또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 구역별 다른 느낌(북카페,노천카페,가든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닐리만의 분위기를 창조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닐리스커피의 인테리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닐리스 커피만의 차별화된 운영방식도 눈에 띈다. 타 브렌드와 달리 전자동 커피머신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고,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하게 해주며 테이크아웃(Take out) 수요 증가에도 효율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또 닐리스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전문음식을 만든다. 닐리스 커피에서만 판매하는 수플레, 깔조네, 파스타 등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되어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닐리스커피는 자체적인 조리교육을 오픈 전 약 4주간 진행하며 교육기간 중에는 실무위주의 조리교육을 받게 된다(교육기간은 점주와 협의하여 가감될 수 있다). 모든 메뉴얼은 파트타이머도 조리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점주 또한 교육을 통해 직접 매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닐리스커피는 커피, 음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타 매장과 달리 커피, 음료, 수플레, 파스타, 깔조네 등에서 고르게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각각의 메뉴들이 균형 있게 매출이 발생하게 되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좀 더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지므로 이는 매장의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어진다.

 

또한 닐리스모닝타임이라는 아침시간대 영업을 통하여 매장의 입지에 맞게 좀 더 효율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닐리스 모닝타임이란 일반 카페에서는 오전07~10시 시간대가 매출이 거의 없거나 영업시간이 아닌 경우가 많은 데 반해 닐리스커피에서는 직영매장에서의 시범운영을 통해 아침시간대 수요층이 있음을 확인하고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한 메뉴를 보완하여 매장의 좀 더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자 펼치는 특별한 운영방식이다.

커피전문점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브런치카페가맹에 관심이 있다면 아침부터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닐리스커피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닐리스 커피는 2017년 세텍에서 1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에 참가한다.

 

홈페이지: www.nillis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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