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 SETEC 창업박람회 참가

브레댄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레드오션인 카페 창업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과 2016년 카페창업 트렌드, 특수상권 창업 등 본사만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매장과 병원 등 특수상권의 경우 개인 입찰 참여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 상권분석시스템 외에도 까다로운 오픈 전 교육, 직원 파견시스템, 오픈 후 매장운영지원 등 가맹본부의 지원 사항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수상권 창업에 전문성을 확보한 ‘브레댄코’는 최근 고속터미널역, 마포역, 숭실대역 등 지하철 7개소에 입찰을 받으며 특수상권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브레댄코 조민수 이사는 “지하철 역세권 베이커리카페는 매출이 안정적이고 투자비가 적게 들어서 주부 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인기가 높다”며 “2년 단위로 계약하는 일반매장과는 달리 지하철매장은 5년이라는 긴 계약기간을 유지할 수 있고, 권리금이 없다는 것이 특징. 여기에 보증금은 일반상가보다 저렴해 1억 원대 중반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브레댄코는 1983년 시작된 신라명과에서 법인분리 된 브랜드로 오랜 기간 빵을 연구하며 쌓아온 원칙과 노하우를 30여 년간 이어가고 있다. 특허 획득한 된장 발효종으로 24시간 숙성시킨 빵을 판매, 당일 생산한 빵과 커피를 제공해 건강한 베이커리 카페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홈페이지: www.brea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