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시장에서 트렌드성 메뉴는 빠르게 뜨고 빠르게 식는 경향이 있다. 반면 된장찌개·된장전골처럼 한국인의 식문화에 깊이 자리 잡은 메뉴는 상대적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한다. 창업 아이템을 고를 때 유행보다 지속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예비 창업자라면, 된장전골 전문 브랜드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옥된장은 된장전골과 우(牛)수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식 프랜차이즈다. 대표 메뉴로는 소고기삼겹된장전골과 우수육전골이 있으며, 현재 전국 약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된장이라는 친숙한 식재료를 전골 형태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 브랜드의 출발점이다.
고객층 면에서는 점심 식사 수요와 저녁 외식·회식·가족 모임 수요를 함께 흡수하는 구조로, 단일 시간대에 의존하지 않는 운영 모델을 갖추고 있다.
옥된장의 핵심 운영 방식은 낮에는 한식 전문 식사 공간으로, 저녁에는 주류를 곁들일 수 있는 한식주점 형태로 전환되는 구조다. 별도의 업종 전환 없이 동일 메뉴 라인업으로 두 가지 매출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창업 비용 대비 수익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고깃집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식재료 운영이 단순하다는 점도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업계 공개 자료 기준으로 옥된장의 창업 비용은 약 1억 1,965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단, 이 수치는 점포 임차 보증금과 권리금을 제외한 추정치이므로, 실제 입점 매장의 위치·평형·상권에 따라 총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 정확한 견적과 세부 항목은 반드시 본사 직접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옥된장은 오는 2026년 8월 25일(화)~27일(목)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8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식자재 공급 구조, 매장 운영 모델, 구체적인 창업 비용 산출 방식 등은 현장 부스에서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면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방문 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입장 절차가 간소화되므로 미리 등록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일정도 참고해두자. 제8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2026년 11월 12일(목)~14일(토)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글은 월드전람 공식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기